송은의료재단 울산시티병원(이사장 김용구, 병원장 조현오)에서
2008년부터 매년 해외 외국인 선천성 장애 어린이를 초청하여 수술비 및 체재비 일체를 지원하여 무료수술을 하고 있다.
금년에는 러시아 장애 소년(KARTAVYI ALEKSANDR 남/18세) 를 초청하여 2013년 11월 12일 오후 2시 조현오 병원장의 집도로 1차 수술을 했다.
알렉산더는 선천적으로 양쪽 다리뼈가 일반인보다 하나가 없이 태어나 무릎관절과 발목관절이 비뚤어져 보행에 상당한 장애가 있어 수술을 통해 교정을 하게 된다.
그리고 알렉산더는 장애에도 불구하고 팝핀 댄스를 출 정도로 명랑한 소년이다.
한편, 현대중공업 노동조합에서 이 소식을 듣고 무료수술 비용 중 일부를 울산시티병원에 기부했다.
2008년부터 매년 해외 외국인 선천성 장애 어린이를 초청하여 수술비 및 체재비 일체를 지원하여 무료수술을 하고 있다.
금년에는 러시아 장애 소년(KARTAVYI ALEKSANDR 남/18세) 를 초청하여 2013년 11월 12일 오후 2시 조현오 병원장의 집도로 1차 수술을 했다.
알렉산더는 선천적으로 양쪽 다리뼈가 일반인보다 하나가 없이 태어나 무릎관절과 발목관절이 비뚤어져 보행에 상당한 장애가 있어 수술을 통해 교정을 하게 된다.
그리고 알렉산더는 장애에도 불구하고 팝핀 댄스를 출 정도로 명랑한 소년이다.
한편, 현대중공업 노동조합에서 이 소식을 듣고 무료수술 비용 중 일부를 울산시티병원에 기부했다.
원본 기사 보기:울산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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