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텍 21 김윤오 대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

 서울특별시 강서구에 본사를 둔 유니텍 21 김윤오 대표는 장애인고용 및
신기술 개발 및 국가 산업 발전에 공헌을 인정받아 모범 장애경제인으로
선정돼 제8회 전국장애경제인대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 [코리안투데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는 유니텍 21 김윤오 대표 © 연삼흠 기자

 중소기업청은 해마다 사회에 귀감이 되는 장애인기업들 중에서 해당 부처의 추천을 받아 장애경제인의 사기 진작과 경영의욕 고취를 위해 20일 서울
신도림동 쉐라톤 서울 디큐브 시티호텔에서 ‘제8회 전국장애경제인대회’를 개최하였다.
 

▲  [코리안투데이]  수상을 기다리는 유니텍 21 김윤오 대표  © 연삼흠 기자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서 인공지능 스마트폰 급속 충전기 COZY 직접 개발을 높이 평가받은 유니텍 21 김윤오 대표는 평소 언론에도 많이 노출이 되어있는  강서구의 모범 기업인이다.
 
 

▲ [코리안투데이]  수상 후 포즈를 취하는 유니텍 21 김윤오 대표 © 연삼흠 기자

 평소 편안한 스타일과 구수한 사투리 속에서 자신의 일에 대한 열정이 인정을 받았다고 한다.
 
 앞으로 더욱더 발전된 모습과 더 많은 장애인 고용과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는 유니텍 21 김윤오 대표의 다짐이 기대되는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