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에 즈음하여
Korean Today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강서구 장애인을 위하여 시작한 강서복지신문에서
한국인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려나가는 친구로
우리들의 곁을 찾아온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장애인은 물론 한국인 아니 아시아인 아니
세계인을 아우르는 멋진 신문사로 도약하기를 바라며
약자와 강자가 같이 공감할 수 있는 한국인의 일상
을 가감없이 그려가는 소중한 매체가 되기를 바랍니다
더불어 이 신문의 시칼럼을 맡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동시에 우리 주위의 생활을 그려가는데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김두현시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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