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신인 비아이지(B.I.G), ‘제 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개막식을 달군다!

Photo of author

By The Korean Today News

핫한 신인 비아이지(B.I.G), ‘제 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개막식을 달군다!
▲ [코리안투데이]  그룹 비아이지(B.I.G)     © 이상철

제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이 개막식부터 부산을 후끈 달군다.
 
축제의 제왕 다이나믹 듀오, 핫한 신인 비아이지(B.I.G), 그리고 마술사 최현우가 ‘부코페’ 개막식 무대에 올라 특급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개막식은 29일(금) 저녁 7시부터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에서 약 2시간 동안 진행되며 마술사 최현우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다이나믹 듀오, 비아이지(B.I.G)의 축하공연, 그리고 블루카펫 퍼포먼스, 코미디 갈라쇼까지 쉴 틈 없이 이어진다.
 
특히, 국내 최고의 코미디언들부터 해외 유수의 코미디언들까지 총집합해 지상 최대의 개그열전을 펼칠 것이 예고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다이나믹 듀오, 비아이지(B.I.G), 그리고 마술사 최현우의 공연은 그 기대치를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부코페’의 한 관계자는 “다이나믹 듀오가 김준호 위원장과의 의리로 흔쾌히 공연 초청에 응해줘 감사한 마음이다”며 이어 “비아이지는 최근 애국돌로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한국을 더욱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 초청하게 됐다. 개막식부터 빵빵한 열기로 가득 채울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제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웃음은 희망이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오는 29일(금)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1일(월)까지 총 나흘간 부산 전역에 희망이 되는 웃음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코미디 산업의 국제적 교류의 장으로서 K-comedy의 한류 열풍을 선도할 것으로 그 의미가 깊다.
 
제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8월 29일(금)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1일(월)까지 총 4일간 부산 영화의전당, KBS홀, 경성대 예노소극장, 신세계 센텀시티 9층 문화홀, 감만창의문화촌, 대연동 레블, 부산 시민공원 다솜마당 등에서 진행되며 예매 가능하다. [사진제공: GH엔터테인먼트]

📰 기사 원문 보기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남기기

📱 모바일 앱으로 더 편리하게!

코리안투데이 뉴스를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언제 어디서나 최신 뉴스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