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두커피머신 무상대여, 사무실에 카페테리아를 만들어 보자!_ 에스프레소 머신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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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원두커피머신 무상대여, 사무실에 카페테리아를 만들어 보자!_ 에스프레소 머신 체험기

언제부터인가 한국인들의 서구형 식생활 변화는 ‘차’에서 ‘커피’로 변경되고 있다는 연구결과와 메스컴
보도는 우리는 익숙하게 접하게 되었다.
 
일년에 쌀밥을 먹는 횟수보다 커피를 마시는 횟수가 더 늘었다고 하는 보도를 우리는 부정할 수 없는 시대에서 성인 남녀들은 하루에도 2~3잔 이상의 커피를 접하고 있다.
 

▲ [코리안투데이]  출처: “한국경제신문” 2011 대한민국 소비지도    © 연삼흠 기자

상기 챠트에서 보는 것처럼 다양한 이유에서 커피는 우리곁에 와있다.
그런데 무심코 혹은 의식적으로 마시는 커피를 사무실에서는 과연 어떤 형태로 고민을 하고 마실까?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여타의 사무실과 마찬가지로 인스턴트 커피를 아침에 한잔으로 시작하고 있는 기자는 조금씩 에스프레소 커피에 관심과 외부 활동중에 마신 다는 생각이 들면서 다시금 사무실에서 마시는 인스턴트 커피를 되돌아 보게 되었다.
 
끝부분을 잘라서 컵에 담아 언제 씻은지 모르는 숟가락으로 젓기가 왠지 겁이나, 잠시 고민을 한 후에 잘라낸 나머지 긴 부분을 정수기에서 나온 따끈한 물로 이미 희석이 돼고 있는 커피를 지구 공전방향으로 혹은 그날 기분에 따라 컵 바닥까지 푹 담가 여러번 저어 풀어진 상태를 육안으으로 확인한 다음 만족한 표정으로 믹스커피 봉투를 버린 후 짧은 휴식으로 하루를 시작하곤 했다.

 
그런데 커피는 뜨워워야 한다며 대부분의 직원들은 커피포트에서 뜨거운 물을 생성해 나와 같은 방법으로 하고 있는 것을 아침에는 늘 보고 있다.
 
외부활동 중에 대형 사무실이나 대학교내에 평소 익숙치 않은 커피 머신을 보게 되는 횟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었다. 기존 식당에서 맛나는 음식을 먹고 서비스로 제공되는 인스턴트 커피 머신 대신 에스프레소 커피머신을 신기해 하면서 한잔씩 마시게 되었던 것이다.
 
설치된 곳에 문의를 해 나는 어렵지 않게 ‘브라우니‘라는 에스프레소 머신 렌탈 업체에 연락을 하게 되었고, 전화 상담후 주저 않고 아래의 에스프레소 머신을 사무실에 설치하게 되었다.

 

▲ [코리안투데이]  사무실에  설치된 에스프레소 머신     ©연삼흠 기자

처음에는 신기 하기도 했다. 내가 원하던 아메리카노, (아메리카노)연한맛, 에스프레소, 카푸치노를 선택할 수 있는 폭도 가지고 있고, 입맛에 따라 진하다 싶으면 좌측 Water 다이얼을 오른쪽으로 돌려 뜨거운 물을 추가 해서 마실 수 있다고 친철한 사장님의 말씀을 들었다.
 
상호가 ‘브라우니’라는 것을 알게되고 얼마전에 종영된 개그프로그램의 이야기를 들였더니 사장님 또한 멋적어 하시면서 동일한 이름으로 인해 에피소드를 말씀해 주셨고, 무엇보다 친밀감 있게 소비자들이 찾아 주어서 감사하는 마음의 말씀을 엿볼 수 있었다.
 
‘브라우니’ 에스프레소 머신 렌탈 전문점의 특징을 여쭈어 보았더니, 설치비 제로!, 임대료 제로! 수리비제로! 를 말씀해 주셨다.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원두만 구입하면 무상A/S에 정기적인 관리까지 한번에 할 수 있다는 것이 사장님의 말씀이셨다.
 
무엇보다 에스프레소 머신의 수많은 편리함보다 그 커피 본연의 맛이 중요한데 ‘브라우니’ 에스프레소 머신 렌탈 전문점의 특직은 중남미 지역의 고급스러운 산미를 갖춘 프리미엄급 생둠나을 엄선하여 가공산 바바커비의 스페셜블렌디 제품을 사용한다고 하셨다.
 
결국 까다로운 고객의 입맛에 가까이 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셨다.
 
그런데 소비자 입장에서 설치가 문제가 되기도 하지만 A/S 가 심심치 않게 신경쓰이는데 ‘브라우니’ 에스프레소 렌탈 전문점은 A/S 신청후 24시간 이내에 방문하여 머신의 A/S를 처리한걸 원칙으로 하고 있는게 지금의 성장의 초석을 옅볼수 있었다.
 
대형 사무실이나 평균 30잔 이상의 소비량을 가지고 있는 곳은 아래의 baba Duo 모델을 권해 주셨다.

▲ [코리안투데이]  baba Duo    © 연삼흠 기자

size : 폭 320*높이 615*깊이 476
원도저장량 : 1.2 kg
슬러지용량 : 50잔
추출메뉴 : 아메리카노, 연한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카페라테, 카푸치노
 
하루 10잔 이하의 소비량을 갖춘 곳은 아래의 baba Solo 의 모델을 추천해 주셨다.
 

▲ [코리안투데이]  baba Solo   © 연삼흠 기자

size : 폭 280*높이 370* 깊이370
원도저장량 : 350g
슬러지용량 : 20잔
추출메뉴 : 아메리카노, 연한아메리카노, 카푸치노, 마일드 커피

사무실 한쪽의 인테리어가 약했었는데 에스프레소 머신 덕분에 깔끔한 분위기 연출과 공간내의 은은한 향기. 평상시 손님 방문시 당황하던 직원들의 모습을 이젠 찾아 볼 수 없어 업무외에 로스 시간도 절약이 되어서 생각외의 여러가지 장점이 있다.
 
주위에 고객서비스를 고민하던 사장님들께 추천해 볼 생각이다.
 
구재운 ‘브라우니’ 에스프레스 머신 렌탈 전문점 사장님은 조금더 사업영역을 넗혀 지금의 서울.경기에서 조금더 집중해 전국으로 확대를 구상중이라는 말씀을 듣고 지금의 사업 마인드로 오래지 않아 그 꿈이 실현되는 모습을 상상 할 수 있었다.
 

상호 : 브라우니
전문 : 원두커피머신 무상임대, 무상A/S, 세척관리, 맥심, 네슬레 등
문의 : 02-900-2256  직통 : 010-2960-9971
홈페이지 : www.browni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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