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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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엄마의 손
 
 
 물에 퉁퉁불고 불에 그을리고
 하루도 쉴 날 없는 엄마의 손
 
 당신의 손길로 우리가 여물었고
 당신의 눈길로 우리가 철들었죠
 
 당신의 모든 건 우리의 모두이며
 당신의 눈물은 우리를 만들었죠
 
 혹시 아시나요?
 
 세상은 엄마라는 천사없이는 절대
 움직이지않는 돌덩이라는 것을요
 
 당신이 있어 행복한
 당신이 있어 사랑하는 우리입니다
 
 
 김두현시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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