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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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시월애

 
 당신의 사랑은 아름답습니다

 
 4월처럼 화사하지 않고

 7월처럼 찬란하진 않지만

 시월애 오는 당신은 저의 분신입니다

 당신의 사랑을 그리며 당신을 봅니다

 당신의 눈빛에 아롱진 저를 보노라면

 저는 어느 덧 숲속 공주님이 되는군요

 당신의 사랑을 영원히 기억하렵니다

 김두현시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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