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에서나 맛볼 수 있는 두터운 삼겹살과 목살을 참숯 직화구이로 맛볼 수 있는 매장들이 늘어나고 있다.
| ▲ [코리안투데이] 카페형 생고기전문점 그릴썸 라이스페이퍼 © 강종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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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굽기편한 삼겹살이 주를 이루었다면 최근에는 직화구이를 이용한 두툼한 삼겹살의 매출이 늘고 있으며 두께가 두꺼운 삼겹살은 두툼한 육질로 씹는 맛이 좋고 육즙도 살아 있다. 이런 장점 때문에 두툼한 삼겹살이 인기를 끌자 두께를 마케팅 포인트로 활용하는 고기집이 늘어나는 추세다.
그릴썸(이상호 부장) 담당자에 의하면 “투툼한 생고기를 사용하여 맛을 높이고 일반 고기전문점과 달리 매장 내 매연이 없어 청정한 분위기에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며, 기존의 상추쌈이 아닌 라이스페이퍼 쌈을 이용하여 쌈 문화에 획을 긋는다.”라고 말했다.
그릴썸(Grill-Some)은 참숯 직화 초벌구이전문점으로서 가산디지털단지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고있다.
카페와 같은 분위기에 단체석까지 준비되어 직장인이나 가족들도 모임장소로 이용하기에 좋다.
| ▲ [코리안투데이] 카페형 생고기전문점 그릴썸 실내 전경 © 강종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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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디지털단지역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세한 위치나 예약은 전화(02-855-119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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