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는 삼성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대표이사 사장 안민수), 국립특수교육원(원장 우이구)과 함께 2014년 장애청소년 ‘뽀꼬 아 뽀꼬’ 음악회를 호암아트홀에서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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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구성된 ‘뽀꼬 아 뽀꼬 오케스트라’는 자폐성장애와 지적장애 등 다양한 장애를 가진 청소년들로 구성되어있으며, 음악지도교수진, 삼성화재 임직원 및 가족, 음악멘토 등이 참여하여 독주, 독창, 첼로앙상블, 피아노Four Hands, 합주 등 ‘울림’ 이라는 주제에 맞춰 15곡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하였다.
특히 올해에는 대학에 진학한 음악회 출신 선배 5명과 고등학교 재학생 4명으로 이루어진 ‘뽀꼬 아 뽀꼬 앙상블’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하였다.
이날 음악회에는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이수성 이사장과 삼성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 전용배 부사장, 국립특수교육원 우이구 원장, 그리고 장애청소년 가족 및 관람객 등 600여명이 참여하여 장애청소년 예비음악가들의 도전을 응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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