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3D프린팅강사협회가 12월 22일 안양창조산업진흥원(전만기 원장)에서 누구나 알기 쉬운 3D프린팅 1차 “무료”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3D프린팅 전문가들로 구성된 한국3D 프린팅강사협회는 전국의 학교나 단체 등에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3D프린팅 전도사 역할을 하는 전문 교육 기관이다. 안양창조산업진흥원은 안양의 소프트웨어 융합산업을 육성하여 지속성장이 가능한 도시로 만드는 창조경제의 허브이다.
| ▲ [코리안투데이] 한국3D프린팅강사협회 소속 김상민 강사가 3D프린팅 체험교육 수강생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고 있다. © 정연모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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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3D 프린팅 산업 육성을 위해 다수의 시범 교육이 진행되고 있으나 교육이 특정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특정 지역에 편중되고 있어 개선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 한국3D프린팅강사협회와 안양창조산업진흥원에서는 보다 높은 품질의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집중 강의하고 있다. 오는 12월 29일에는 누구나 알기 쉬운 3D프린팅 2차 “무료” 체험 교육을 실시한다.
| ▲ [코리안투데이] 한국3D프린팅강사협회 소속 김신옥 강사가 3D프린팅 체험교육 수강생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고 있다. ©정연모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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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3D프린팅강사협회는 올해 정규 교육과정을 마무리하고 2015년에는 전국 각 지역의 ICT SW진흥기관들과 함께 질높은 3D프린팅교육과정을 추진해나갈 계획이어서, 정부의 3D프린팅 1,000만 Makers 양성정책에 큰 역할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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