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3D프린팅강사협회(윤여찬 회장)는 안양창조산업진흥원(전만기 원장)에서 1월 22~23일 양일에 걸쳐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세상을 바꾸는 3D프린팅 속으로…”라는 제목으로 2차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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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세상을 바꾸는 3D프린팅 속으로…”라는 과정은 그 동안 각종 매체를 통하여 소개된 3D프린팅의 내용을 기본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소개하고, 3D프린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여 수강생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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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교육으로는 3D프린팅의 소개, 3D프린팅의 역사, 3D프린팅의 활용 및 미래, TinkerCAD, 123D Design, 3D프린터 출력 SW, 아두이노(Arduino) 소개 및 실습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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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체험 교육에 참가한 한 수강생은 3D프린팅이라는 새로운 기술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특히 개괄적인 소개뿐만 아니라 모델링 SW를 다양하게 실습해보고, 여러 방법으로 3D 데이터를 생성, 샘플을 직접 출력해보면서 더더욱 흥미를 갖게 되었다고 한다. 추후에는 좀 더 심화된 전문적인 과정이 개설되기를 바란다며 기대에 찬 소감을 밝혔다.
한국3D프린팅강사협회는 “2015년에도 전국 SW진흥지원기관 및 SW융합클러스터기관(대표적 기관: 안양창조산업진흥원)과 함께 보다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며, 이는 정부의 ‘3D프린팅 선도 국가 도약’ 비전의 추진과 국내 3D프린팅 산업발전에 큰 기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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