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와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디자인문화 확산을 위해 공동의 노력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이근)과 중구문화재단(사장 이종덕)은 6월 03일(수) 충무아트홀에서 대
외협력과 사업교류 등을 위한 문화콘텐츠 사업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양 기관의 콘텐츠 협력과 시설 및 정보를 포함한 대외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시민
들의 문화향유의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 [코리안투데이]  서울디자인재단, 중구문화재단 업무협약식     © 김혜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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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체결 내용은 ▲문화 콘텐츠의 협력과 교류 등을 통해 상호 이익을 발전시키고 ▲DDP(동
대문디자인플라자)와 충무아트홀을 서울의 대표적인 문화관광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데 서
로 협력하며 ▲양 기관의 사업 및 기타 프로젝트를 위해 콘텐츠 제공과 시설 지원 등 서로의
사업운영에 협력할 뿐 아니라 홍보와 마케팅 분야도 협력 하는 것이다.
특히 DDP는 올해 8월에 진행되는 충무아트홀의 2015년 페스티벌 사업인 국내 유일의 창작
뮤지컬 축제이자 창작뮤지컬 지원 프로그램인<제4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과 새롭게 시작하는
<충무로뮤지컬영화제>, 아시아 13개국의 역량 있는 공연기획자가 모이는 <제33회 FACP 서
울총회>를 후원함으로써,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서울시민뿐만 아니라 국내외 관광객들에
게 선보이게 된다.
서울디자인재단 이근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거리가 매우 가까운 두 기관이 다양한 콘
텐츠를 교류하며 향후 더욱 더 긴밀한 관계로 발전시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구문화재단 이종덕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서울 중구를 대표하는 두 문화기관이 서
로 협력해 문화를 선도하고 문화관광의 거점으로 한발 더 나아가게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 ▲ [코리안투데이]  동대문디자인플라자     © 김혜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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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리안투데이]  충무아트홀     © 김혜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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