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벤처·창업 창조엔진 START UP!
– 서울지역 벤처·창업지원기관 합동, 벤처·창업 창조로드쇼(8~11월) 개최 –
지난 7월 중순에 개소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TIPS창업타운**이 서울지역 벤처·창업의 핵심허브(거점)로 본격 부상된다.
* 창조경제 생태계 확산을 위해 창의적 아이디어의 사업화 구심점(창업허브)으로 전국 17곳에 설치, 서울은 CJ와 협력, 광화문에 개소(7.17 개소, 미래부)
** 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기술창업보육 프로그램)창업타운 :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하는 유망기술 창업팀, 액셀러레이터, VC 등을 역삼동 일대에 밀집하여, 마루 180, 구글캠퍼스 서울, 디캠프 등과 함께 민간 중심 하이테크 스타트업 밸리로 육성 중(7.14 개소, 중기청)
서울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형호)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TIPS창업타운의 벤처․창업 허브(거점) 기능 활성화를 통한 지역 선순환 벤처․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벤처기업협회(회장 정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용호), 연세대 창업지원단(단장 손홍규), 동국대 창업지원단(단장 이광근), 건국대 창업지원단(단장 강민형), 국민대 창업지원단(단장 김도현), 인덕대 창업지원단(단장 김종부) 등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오늘(8월 25일)부터 11월까지『서울 벤처․창업 창조로드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은 타 지역과 달리 벤처․창업지원기관이 밀집되어 있고 실리콘밸리式 환경 구축을 위해 TIPS창업타운, 구글캠퍼스, 디캠프 등 민간 협력네트워크가 마련되고 있는 상황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벤처․창업 허브로 역할을 적극 수행하고민간이 힘을 합쳐 발굴한 우수 벤처․창업기업의 글로벌 전진 기지로 TIPS창업타운이 적극 활용되도록 지역 창업 거점인 창업선도대학(연세대, 동국대, 건국대, 국민대, 인덕대) 등 기존 벤처․창업지원기관과 이들 신규 기관간 네트워크 마련과 자발적 협력 촉발 계기가 필요
서울지방중소기업청은 정부 3.0 노력의 일환으로 이들 기관과 그간 소통을 통한 ‘중매자’와 ‘산파’ 역할을 적극 수행하여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를 중심으로 민간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벤처․창업관련 행사를 공동 개최(8~11월) 하게 되었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박용호 센터장은 민간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이번 행사와 같이, 유관기관이 힘을 합치는 계기를 지속 마련하여,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를 중심으로 TIPS창업타운, 창업선도대학 등 지역내 벤처․창업지원기관이 모두 함께 지역사회 창조경제를 견인 하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행사별 관계자에게 연락을 하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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