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통일/역사=플러스코리아타임즈 김일미 기자] 올해로 민족연호인 단기 4350년 어천절을 맞아 서울 종로구 사직단에서 제향의식인 어천절대제를 오는 15일 오전 11시에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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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사단법인 현정회(이사장 이건봉)가 주관하고 종로구와 서울시,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아악(고려·조선의 궁중의식에서 연주된 전통음악)은 시립 국악관현악단이 맡는다.
어천절 대제는 14대 단군이 부여조선을 세운 후 승천한 날을 기념하는 행사로, ‘어천’이란 승천할 때 수레를 타고 하늘로 오르는 것을 뜻한다. 역대 왕조가 매년 3월 15일마다 거행해 왔지만 일제에 의해 명맥이 끊겼다가 광복 후 현정회에 의해 고증됐다.
제례는 ▲제향 시작을 고하는 분향강신 ▲첫 잔을 올리는 초헌 ▲국조 은덕에 감사하는 축문을 올리는 고축 ▲두 번째 잔을 올리는 아헌 ▲세 번째 잔을 올리는 종헌 순으로 20여분간 진행된다. 이어 승무 예능보유자인 이애주 서울대 명예교수가 제례를 마치며 조상을 배웅하는 ‘사신례’(辭神禮) 의식을 할 예정이다.
제례 시작 30분 전에는 사단법인 한울림의 길놀이, 사물놀이 공연과 역사어린이합창단의 어천절 노래 공연 등이 펼쳐진다. 제례 후 동서양 언어학자인 강상원 박사가 ‘단군조선문화: 언어학으로 보는 그 당시의 역사’란 제목으로 어천절 기념 특별강연을 연다. 전통예절 교육과 제례복 입어보기 등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체험학습도 준비돼 있다.
다음은 보도자료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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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4350년 어천절 대제전 국조단군國祖檀君의 승천昇天을 기리는 어천절대제御天節大祭 엄수 – 국조 단군왕검께서 세사를 모두 마치시고 승천하신 단기 4350년 어천절을 맞아 700여 시민 및 외국인이 모여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특별시, 종로구가 추진하는, 5000년 이상 이어져 내려오는 유구하고 찬란한 우리겨레의 독특한 전통문화 예절에 담겨있는 조상숭배와 효친사상이 국민인성교육 및 공동체의식함양의 핵심이며 다문화, 다인종 시대에도 부합하는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이란 뜻에 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 –
2017년 3월 15일(수)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 사직단내 단군성전, 황학정, 서울시민청에서 종교를 초월한 민족 전통제례인 어천절대제를 사단법인 현정회가 주관하고 종로구, 서울특별시,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정계와 사회계 인사등 많은 외국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송수근 문화부 장관직무대행과 정세균 국회의장, 박원순 서울특별시장과 양준욱 서울시의회 의장, 김영종 종로구청장과 김복동 종로구의회 의장의 기념사가 있으며, 뒤이어 세종대왕께서 우리가락으로 창안하신 아악이 서울시 국악 관현악단의 연주로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가운데 이건봉 현정회 이사장의 개식사를 시작으로 홍석창 현정회 회장의 분향강신(焚香降神), 민(民) 대표로 사단법인 남북교류협회 김구회 이사장과 관(官) 대표로서 김영종 종로구청장의 초헌에 이어 김응문 성균관 전의의 고축, 오금남 현정회 이사와 오봉수 서울시의회 의원의 아헌, 안재홍 종로구의회 의원 및 박노섭 종로구의회 의원의 종헌 등으로 이어진다. 제례 후에는 사신례로 모두 함께 아리랑 합창이 있으며, 단군왕검께서 남겨주신 인류공영의 뜻을 이어받아 우리나라 고유 무예인 택견과 아시아의 무예인 펜칵실랏의 국제교류 시연이 이어져, ‘단군의 승천’이라는 어천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를 가진다.
– 5000년 이상 이어지는 유구하고 찬란한 역사. 문화 체험 프로그램과 인문학 학술강연을 통한 자긍심 고취 및 공동체 의식 함양 도모- 특히 올해는 전통예절과 충효교육( 김응문 경민대 교수), 제례복의 구성 내용 및 체험(난사 전통복식 문화재연구소 안애영 박사), 사단법인 한울림(길놀이, 사물놀이 공연), 사직풍물패 길놀이 , 한강수 예술 보존회(고천무,아리랑) 등 많은 참여 단체가 활동한다는 점이 주목 할 만 하다. 또한 오후2시부터 오후 9시 까지 서울시민청 태평홀에서 콘서트와 인문학 학술강연이 열릴 예정이다.
(조성제 무천연구소장 : 상고사 속의 무속이야기/김용성 태극한글 연구소장 : 神이라불리운문자/박완서 우리문화연구원장 : 단군조문화
사단법인 현 정 회 사무처 http://blog.daum.net/lgb301/442 (우) 03027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왕산로 22 (사직동,단군성전) 전화 : 02-736-6375
팩스:02-3210-1117, 010-2397-3937
단기 4350년 어천절 대제전 개식사
오늘은 국조 단군 할아버지께서 세사(世事)를 모두 마치시고 승천(昇天)하신지 4350년이 되는 날입니다. 뜻 깊은 어천절을 맞이하여 바쁘신 가운데도 잊지 않고 참석 해 주신 회원님과 내외 귀빈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어천절 대제전을 후원하여 주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직무대행님과 박원순 서울특별시장님 그리고 김영종 종로구청장님과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정세균 종로구 출신 국회의장님, 단군성전 성역화 사업에 노력해주신 양준욱 서울시의회 의장님 김복동 종로구 의회 의장님과 서울시.종로구 의회 의원님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겨레의 5000년이 넘는 역사를 살펴보면, 타민족과 달리 하늘의 의미가 담긴 유구하고 찬란한 문화를 간직하며 지난 반만년 동안 930번의 외침을 받으면서도 단군왕검의 개국이념인 홍익인간.재세이화를 구심점으로 하나로 뭉치는 화합의 지혜를 모아 소멸되지 않고 끈질기게 살아 남았습니다. 세계사적으로 보면 이 기간에 숱한 민족들이 멸망했거나 아예 지구촌에서 영원히 사라진 민족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단군조선 이후 열국(列國)시대를 거쳐 오늘의 현대국가, 남북한의 대한민국 시대로 이어져 왔으며 36년간의 일제강점기와 6.25 동족상쟁의 피맺힌 전쟁을 격으면서도 경제대국으로 진입하였습니다. 얼마나 자랑스럽습니까.
그러나 현재 대한민국은 재 도약을 위한 커다란 시련을 겪고 있습니다. 등잔 밑이 어둡다는 옛 말이 있습니다.
시련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선조의 지혜를 이어 받아 우리 스스로 일부 훼손되거나 왜곡된 역사와 문화의 뿌리 알기와 계승, 발전이 절실한 시점입니다. 뜻을 같이 하신 분들께서 함께 힘을 모아 우리 문화와 역사의 정체성을 제대로 인식하여 바로 세우고 민족문화 체험교육 등을 통한 국민 인성교육에 힘을 씀과 동시에 세계에도 널리 알리며 국민화합을 통한 상생을 위하여 단군왕검의 개국이념인 홍익인간과 이화세계의 정신을 펼칠 때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이 행사는 조상님을 숭모하는 효친사상 뿐만 아니라 우리는 하나라는 화합정신도 담겨 있다는 점과 홍익인간(弘益人間) 재세이화(在世理化)의 개국이념이 우리나라 위기 극복 뿐 만 아니라 앞으로 세계 평화, 인류 공영에도 보편적인 이념으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다시 한번 간절히 바라면서 대한민국과 여러분의 가정에도 안정과 번영이 함께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단기 4350년 3월 15일
사단법인 현정회 이사장 이건봉
2017년도 “단기 4350년 어천절 대제전” 행사계획서
□ 사업명 : 단기 4350년 어천절 대제전
□ 목 적
◎ 국조단군께서 세사를 모두 마치신 후 승천하신 날을 기념하여 민족고유문화인 조상숭배와
효친사상을 복원하고 종교와 이념을 초월하여 전통문화를 통한 국민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실시. (일제강점기 훼손된 국민정신 순화 및 국민인성 교육)
◎ 일제강점기 중단된 5,000년 이상 전승되어 온 우리나라 국조 단군 제향 고증, 발굴 및 계승, 발전을 통해 민족혼의 부활을 도모. (민족 공동체 의식 함양과 국민 화합을 도모)
◎ 민족 전통문화의 계승.발전 및 홍보.교육을 통하여 역사.문화의 재조명과 동북공정 등
동북아 역사분쟁 및 다인종 다문화시대의 국제교류,한류확산에도 기여.
( 세계 인류 공영 실현 및 통일대비)
□ 사업개요
◎ 사업기간 : 2017년 1월 1일 ~ 3월 31일 ◎ 행사일시 : 2017년 3월 15일 (수요일) 오전 10시 40분-오후 9시 ◎ 행사장소 : 서울 사직단내 단군성전, 황학정, 서울 시민청 태평홀 ◎ 행사내용 : 1.어천절 대제(제향)
2.어천절 기념 학술 강연-제1주제:창세역사 속의 빛나는 우리문화 콘서트제2주제:神이라 불리운 문자.제3주제:우리 마음의 고향, 단군조선과 문화
3.기념행사 및 공연 -길놀이, 삼도농악가락,천부경 천무,아리랑 합창, 서도소리 배뱅이굿 , 택견, 펜칵실랏
4.민족문화 체험 교육 행사(제복체험, 예절체험,택견체험, 국궁체험 등) ◎ 참여인원 및 대상 : 약 1,000여 명(일반 국민(시민.주민 포함) 및 청소년. 외국인) (제례:300명 / 현장교육:200명 / 학술강연:200명/관련종사자:50명/1365 봉사자:250명)
◎ 주관 : 사단법인 현정회 ◎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종로구 ◎ 참여단체: 사단법인 황학정 / 사단법인 사물놀이 한울림 /사단법인 대한 펜칵실랏연맹
한강수 예술제 보존회/ 위대태껸회 / 참한(桓) 우리역사모임
※ 행사 시간은 사업 추진 계획에 의해 변동 가능함./※ 우천 시 장소 및 행사내용이 변경될 수 있음.
□ 세부 행사 내용
【 어천절 대제:제향】
○ 일 시 : 2017년 3월 15일, 10:40 ~ 13:00
○ 장 소 : 서울 사직단 내 단군성전
○ 내 용 :
구분  | 구 분  | 시 간  | 내 용  | 
식전 행사  | 식전공연  | 10:40~11:00  | 사물놀이한울림예술단-길놀이(마을주민,참여객에게 길상.호상인 제향의 시작을 알림) / 삼도농악가락(조상님께 제향의 시작을 알리는 소리)  | 
본행사  | 국민의례  | 11:00~11:05  | 애국가 제창,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 
축 사  | 11:05~11:15  | 기념사(문체부 장관, 국회의장 ,서울특별시장, 서울시의회 의장,종로구청장,종로구의회 의장)  | |
개식사  | 11:15~11:20  | 이건봉 현정회 이사장이 제향에 참석한 감사인사.  | |
주제 공연  | 11:20~11:25  | 한강수 에술제 보존회-천부경 천무(조상님이 살아계시다는 어천절 의미와 조상님을 마중하는 의식을 담은 전통 군무 공연)  | |
분향강신  | 11:25~11:30  | 홍석창 현정회 회장이 제향의 시작을 고함 ( 조상님을 맞이하며 향을 피어 올림 )  | |
초 헌  | 11:30~11:45  | 관대표로 종로구청장과 민대표가 첫잔을 올림  | |
고 축  | 김응문 성균관 대축관이 국조의 승천을 기리는 축문을 올림  | ||
아 헌  | 남재경 서울시의회 의원과 오봉수 서울시의회 의원이 두 번째 잔을 올림.  | ||
종 헌  | 종로구의회 안재홍 의원과 박노섭 의원이 세 번째 잔을 올림  | ||
사신례  | 제례를 마치는 의식(제례를 마치는 의식으로 참레객 모두함께 절을 올림)  | ||
합창공연 “아리랑”  | 한강수 에술제 보존회-“아리랑” 조상님을 배웅하는 의미와 한민족의 역사를 담아 홍익정신을 되새기며 행사참여자 모두 하나가 되어 합창함.  | ||
식후 기념 행사  | 택견 펜칵실랏  | 11:45~12:00  | 위대택견회/사)대한펜칵실랏연맹-국조 단군왕검께서 남겨주신 인류공영의 유지를 받들어 한국의 전통무예 택견과 인도네시아 전통무예 펜칵실랏의 국제교류 시연.  | 
기념식 정리  | 기념촬영  | 12:00~12:10  | 주요내빈 및 일반 참례객 기념사진촬영  | 
음복례  | 12:10~13:00  | 제향 참가자들이 국조의 은덕을 기리고 감사하는 덕담을 하며 전통 제례음식 체험을 함  | 
【청소년·외국인 대상 전통예절 및 민족문화 체험 교육행사 】
1) 文:예절체험:충.효.열 사상 및 제례 ○ 일 시 및 장소 : 2017년 3월 15일 13:00 ~ 14:00 /단군성전 ○ 대상 및 내용 : 청소년 및 일반국민 ( 50명)/충.효.열 사상과 제례교육 ○ 세부 프로그램
시 간  | 내 용  | 장 소  | 
13:00~14:00  | – 충.효.열 사상 교육 – 제례의식 체험교육 체험교육 진행:문무현 경민대 교수  | 단군성전  | 
2) 武:무예체험:국궁.택견 ○ 일 시 및 장소 : 2017년 3월 15일 13:00 ~ 14:00(10분간 이동) /단군성전,황학정 ○ 대상 및 내용 : 청소년 및 외국인 (각각 50명)/전통무예 국궁과 택견에 대한 해설.체험 ○ 세부 프로그램
시 간  | 내 용  | 장 소  | 
13:00~14:00  | – 서울 500년과 우리겨레의 무예 우수성 설명 – 국궁의 종류별 기초시연 / 국궁 체험 – 택견의 기본언어와 택견시연 및 체험 체험교육 진행:신동술 관장(국궁전시관) 공현욱 박사(위대택견회장) 
  | 단군성전 황 학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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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藝 :복식체험 ○ 일 시 및 장소 : 2017년 3월 15일 13:00 ~ 14:00 /단군성전 ○ 대상 및 내용 : 청소년 및 일반국민 ( 50명)/제례복.의복체험 및 전통제례시연 ○ 세부 프로그램
시 간  | 내 용  | 장 소  | 
13:00~14:00  | – 우리겨례 주거문화의 근본인 衣의.食식.住주에 담긴 예술성 설명 – 전통 제례 시연 – 제례복.의복 체험 체험교육 진행:안애영 박사  | 단군성전  | 
※ 본 프로그램 및 장소는 행사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단기 4350년 어천절 대제전’ 기념 서도소리 이성관의 배뱅이굿과 함께 하는인문학 학술강연】 ○ 일 시 : 2017년 3월 15일 1500 ~ 21:00 ○ 장 소 : 서울 시민청 태평홀 (지하2층) ○ 내 용
시간  | 구 분  | 내 용  | 
14:30 ~15:00  | 학술강연 개회사 
 어천절기념 축하공연 “이성관의 베뱅이굿“  | •14시:30:개회식 진행 :홍명진(역사동화구연 작가1호) 사회 :이순영(참한우리역사모임사무총장)•14시:35:학술강연 개회사 :참한우리역사모임 회장 이우용•14시:40:식전공연 :무형문화재 배뱅이굿 이수자 이성관 배뱅이굿(1984년 중요무형문화재 제29호 지정) 서도지역(평안도,황해도)을 대표하는 소리로써 이야기를 노래로 부르는 형태로 한사람의 창자가 오른손에 부채를 들고 장고와 징의 반주에 맞추어 아니리와 창을 하는 공연이다. 기능보유자인 故 이은관 선생님에 의해서 해학과 풍자, 슬픔, 시대의 이야기를 담아서 대중과 소통하는 공연화 되었다.  | 
15:00 ~16:30  | 조성제 선생의 “상고사 속의 무속이야기”  | •15시~16시 30분: 1부 콘서트 •제1 주제 : 창세역사 속의 빛나는 우리문화 콘서트•진행 : 무천문화 소장 조성제•패널 : 함경도 망묵굿 보존회 회장 서유정 우리 민족이 건국이래 지금껏 내려온 자연숭상의 신앙으로써 현시대에 대한민국을 바로 알아야 할 “무속”에 대한 참 뜻을 알리고자 하는 강연이다.  | 
17:20 ~18:30  | 神이라 불리 운 문자“강연 : 김용성 태극한글 연구소장” 
  | • 17시~18시 30분: 2부 특강 •제2 주제 : 神이라 불리운 문자•강연 : 태극한글 연구소장 김용성 훈민정음은 이미 5914년 전 거발한 환웅 때 신지 혁덕이 만든 것을 이어 받아 세종대왕께서 창제한 것이다. 신이라 불리운 문자 신획이 펜으로 쓴 것은 영어가 되었고 붓으로 쓴 것은 한글로 된 것이다. 신획은 신의 역사하심을 방향부호로 나타내는 부호문자이다. 한글과 영어의 알파벳은 같은 문자이다.  | 
18:30 ~19:00  | 간식 및 휴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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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 ~20:30  | 단군조 문화 “강연:박완서 우리문화 연구원장  | • 17시~18시 30분: 3부 특강 •제3 주제 : 우리 마음의 고향, 단군조선과 문화•강연 : 우리역사 연구원장 박(밝)완서 
 “헤진 신발도 짝이 있다고 하였다”.이 속담이 무려 4350년 전 단군 왕검께서 나라를 세우면서 백성들에게 내린 8조교(八條敎)의 한 조목에 등장한다고한다.  | 
20:30 ~21:00  | 폐회단체기념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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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프로그램 및 장소는 행사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 어천절 (Uhchunjul, 御天節)
< King Tanguns heavenly day>
3월 15일은 우리 조상祖上이시며 나라를 건국建國하신 국조단군國祖檀君께서 세사世事를 모두 마치시고 승천昇天하신 날이며 이 날을 어천절御天節이라 칭하고 있다. 현정회顯正會에서는 서울 사직공원(사직단社稷壇)에 위치位置한 단군성전檀君聖殿에서 매년 이날 어천절御天節 제례祭禮행사를 거행하고 있다. 이 제례祭禮는 전통적傳統的인 방식으로 진행進行되며 모든 인간人間의 평화平和와 번영繁榮을 위하고 조화된 행복한 세상을 바라신 국조단군님의 홍익인간弘益人間, 이화세계理化世界의 정신과 이상을 다짐함에 있다.
March 15th is the deceased day of our ancestor and founder Tangun. The day is named as Uhchunjul, which means King Tanguns heavenly day. Hyunjeong Foundation holds a ceremony for Tanguns memory at Tangun shrine located Sajik park in Seoul. The anniversary is to proceed in a traditional way and is to refresh Tanguns spirits of promoting peace and prosperity for all mankind as well as his lofty ideal of achieving a harmonized happy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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