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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영 비바서울호(요트) 선장은 요트 동호인 7명과 함께 오늘 새벽 4시 통영에서 출항하여 거문도에서 1박을 한 후 다음날이 2일 오후 4시경 제주도 김녕항에 입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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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 항해에 함께 동승한 안진호 기자는 핸드폰으로 사진과 기사를 전송하느라 배멀미가 증상이 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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