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재난안전본부, 심폐소생술 왕 뽑는 경연대회 열다

Photo of author

By The Korean Today News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심폐소생술 왕 뽑는 경연대회 열다
▲  [코리안투데이]   119 구급대원이 화상처치 경연 중이다       © 이동일 기자

경기도재난안전본부는 11일 오전 9시 수원화성 행궁에서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열었다. 경기도 29개 시·군 29팀의 81명, 23개의 시의 생활안전강사 23명이 경연대회에 참여했다.

▲  [코리안투데이]  심폐소생술 강의 경연대회 29개의 팀과 23명의 생활안전강사가 참여 하였다        © 이동일 기자

이번 경연대회는 ▲의용소방대원 심폐소생술·생활안전강의 경연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 ▲119구급대원 심폐소생술 및 외상처지 경연종목과 ▲119구급대원 체험 등 체험대회 ▲심폐소생술 배워보기 ▲지진체험 ▲생명을 살리는 응급처치 퀴즈대회 ▲몸짱 소방관 선발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로 나누어 진행됐다.

▲  [코리안투데이]  긴박한 상황이라 가정하에 진행중인 15특수비행단의 응급처치 시범 모습이다.       © 이동일 기자

이밖에 눈길을 끌은 것은 전투비행복을 멋있게 차려입은 파일럿인 15특수전투비행단의 응급처치 시범과 을지대학교 응급구조학과 응원단과 서정대학교 응급구조학과 학생들이 펼치는 화려한 공연이었다.

▲  [코리안투데이]  지진체험관           © 이동일 기자

 

▲  [코리안투데이]  119구급대원 및 환자 체험과 엠블런스도 타 볼수 있다        © 이동일 기자

이날 행사에는 일반인들 외에 인근 고고들과 중학교들이 참여하여 행사 관람객만 5000명을 훌쩍 넘어섰다. 이밖에 ▲119구급대원 응급처치 퍼포먼스, ▲구급차 및 운영장비·사진 전시와 ▲응급처치 장비 업체인 노르웨이 LAERDAL의 최신 장비들을 전시하고 사용법을 통해 직접 사용해보는 기회들을 제공하여 참가자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는 행사 종료와 더불어 경연대회 우수한 성적을 받은 119대원, 일반인, 의용소방대원에게 경기도 도지사명의 상도 수여했다.

📰 기사 원문 보기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남기기

📱 모바일 앱으로 더 편리하게!

코리안투데이 뉴스를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언제 어디서나 최신 뉴스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