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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마라톤 강명구 선수가 제주강정에서 출발하여 오늘은 충렬의 고장인 충청도를 달릴다.
오늘 마라톤 구간은 청주에서 출발해 진천, 백곡면으로 이어진다.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구간구간 함류하여 함께 달리며 평화의 메시지를 전세계에 전할 수 있다.
사드철회와 평화협정 체결을 촉구하는 평화마라톤은 6월 6일 제주강정에서 시작해서 부산울산경주를 지나 소성리와 김천을 거쳐 5.18광주민주묘역과 순창, 임실, 전주, 익산, 대전, 청주, 진천을 거쳐 성남시청에서 서울역을 거쳐 서울시청 광장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663Km 대단원을 시청광장에서 사드한국배치저지전국행동의 열열한 환영속에 평화마라톤이 전세계 보낸 평화의 메시지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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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마라톤 강명구 선수와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청주에서 마라톤을 시작하기에 앞서 거리행진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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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서는 구간은 강명구 선수와 시민사회단체 4명의 회원이 함께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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