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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볕더위 속에서도 자사고 등 특권학교폐지촛불시민행동에 단체참여하고 있는 단체 회원들이 릴레이 1인시위를 이어 가고 있다. 7월 12일 출근시간대에는 정치하는엄마들 회원인 조은하씨가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릴레이 1인시위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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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대에는 강욱천 자사고폐지시민모임 사무처장과 서울교육희망네트워크 회원이 릴에이 1인 시위를 이어 갔다.
13일부터는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서울 파이낸스센터 계단 앞(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36)에서 단체별 릴레이 목요집회도 함께 개최한다고 밝혔다.
목요집회와 1인시위는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서명운동도 병행한다. 참여 문의는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지현 사무국장(02-797-4044, 내선 40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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