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동식 주식회사 아리네트웍스 대표는 지난 21일 본사에서 배선장 국민안전교육연구소 교관과 서민화 전문의용소방대 강사를 초빙하여 재난안전 국제표준인 ISO22301에 입각한 재난 안전 교육과 실전 모의 훈련을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임직원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
|
이번 정기교육 및 모의훈련은 지난 8월 1일 ‘ISO22301(비스니스연속성경영시스템, BCMS)’ 인증 취득 후 재난안전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되었다.
|
이날 훈련은 긴급 사태 발생 시 대응 및 복구 프로세스 교육, 화재 시 대비 및 소화기를 이용한 초기 화재 진압훈련, 로프를 매듭법과 탈출 요령,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심폐소생술 실습 등을 진행했다.
|
화재를 가상한 대피훈련은 소방서와 관리실에 훈련에 대한 사전 연락을 통보한 후 실제 화재 상황을 연출하기 위하여 연기분사기를 이용해 연기를 자욱하게 뿌린 후 실제 화재 상황을 가상하여 실시했다.
|
아리네트웍스는 ISO 22301 인증 취득과 재난안전 훈련을 통하여 직원들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고객을 포함한 이해관계자들의 이익을 보호한다는 BCMS를 숙지하고 내재화 하는 계기가 되었다. BCMS는 각종 재난 및 위기에 신속 정확하게 대처 할 수 있는 역량을 높여 줌으로써 기업의 업무 연속성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것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BCMS의 방침과 목표가 달성 될 수 있도록 재난 안전 교육 및 모의훈련 계획을 세우고 이행할 것을 다짐했다.
|
성동식 아리네트웍스 대표는 “이번 ISO 22301 비즈니스연속성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은 것에 만족하지 않고, 국제 기준에 따라 실제 재난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훈련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BCMS 사업연속성경영시스템이 조기에 내재화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하고, “국제수준의 선진화된 BCM 체계를 정기적인 교육 및 모의훈련을 통해 일상화함으로써 실직적인 위기대응 계획을 유지하고 대응 능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고 의지를 밝혔다.
배선장 국민재난안전연구소 수석연구원(국민안전교육관리사협회 교수)은 “기업은 사업 연속성 관리체계 구축 후 반복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대형 재해·재난 상황에서도 제품 생산 및 서비스 활동 연속성 및 시장경쟁력 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 비상상황에서도 신속하게 재난에 대응하고, 시스템을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제가동할 수 있는 복원력을 확보하는 능력이 향상 되었다고 본다. 앞으로도 재난 안전 교육 및 훈련 등을 주기적으로 실행해 나가길 당부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