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러 보건의료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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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보건복지부는 제16차 한-러 경제과학기술공동위원회와 제3차 동방경제포럼 참석 차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을 방문하여 한-러 보건부 간 “의료인 연수 협력” 의향서를 체결하였다.

 

이번 의료인 연수 협력 의향서 체결로 양국 보건부 간 공식 채널을 통해 연수생을 체계적으로 관리ㆍ운영할 수 있게 되었고, 이를 통해 러시아 환자 유치 채널을 강화하게 되었다.

 

또한, 분당서울대병원-모스크바 국제의료클러스터(IMC)간, KT-부산대병원 컨소시엄-러시아 극동투자수출청 간 보건의료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베로니카 스크보르초바장관은 원격의료 확대 등 의료 영역에 정보통신기술(ICT) 활용을 위한 연방법개정을 설명하였고, “러시아 내 현대화된 의료시스템 도입 시 한국과 같은 효과적인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한국과의 협력을 적극 희망한다.”고 밝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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