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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장애와사회, 한국자동차후유장애인협회와 함께 오는 10월 23일(월) 오후 2시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한·일 정신장애 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박경석대표와 한국정신장애인자립생활센터 김락우前대표가 한국의 장애운동 안에서 정신장애 영역의 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마지막 발표는 특별히 일본 리츠메이칸대학교의 다테이와 신야 교수를 초청하여 일본의 정신장애인 탈원화 정책과 이후의 과제를 통해 한국 정신장애 운동의 미래를 모색한다.
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상호 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주요하게 이야기되는 정신장애 정책이 보다 당사자의 관점에서 발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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