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VOCs 10종 1차 조사평가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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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식약처, VOCs 10종 1차 조사평가 결과 발표
▲ [코이안투데이] 생리대,계란파동으로 지난27일 밤 11시에도 사무실 불이 환하게 켜져 있다.    ©  편집국

식약처 발표에 따르면 생리대 제품군별 VOCs 위해평가 대부분의 국내유통 및 해외직구 제품에서 VOCs가 검출되었으나, VOCs 최대 검출량을 기준으로 하여도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낮은 수준으로 확인되었다. 1회용생리대는 성분별로 9626, 면생리대는 322035, 팬티라이너는 62546, 공산품 팬티라이너는 1712854, 유기농을 포함한 해외직구 일회용생리대는 164423의 안전역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안전역 VOCs가 인체에 흡수되는 전신노출량과 인체에 독성을 나타내는 양인 독성 참고치를 비교한 값으로 1 이상일 경우 안전하다고 평가했다. 또한 공산품인 팬티라이너는 ‘184월부터 식약처 소관 위생용품으로 관리해왔다.

기저귀는 국가기술표준원이 최근 3년간 신고·유통되는 제품 380품목 중 국내 시장점유율 81%의 높은 상위 5개사 어린이용 기저귀 10개 품목을 우선 검사한 결과, 생리대에 비하여 전반적으로 낮은 수준의 VOCs가 검출되었으며, 위해영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기저귀는 ‘184월부터 식약처 소관 위생용품으로 관리 해왔다. 나머지 370품목에 대한 추가검사와 위해평가를 오는 12월에 완료하여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검사결과는 식약처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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