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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열린사이버대학(OCU)가 주최하고 제16대 총학생회가 주관한 ‘2017 열린사이버대학교 부엉이축제’가 지난 10월 14일 KBS스포츠월드(서울 강서구 등촌동)에서 열렸다.
이번 축제에는 열린사이버대학교 장일홍 총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화려한 개막을 열었다. 교수와 임직원, 학생 등 총 9개 학과 학생과 교수 등 500여 명을 비롯해 학생가족이 함께하여 더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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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건강디자인학과에서는 김은주 학과장(교학처장), 연삼흠 교수 등 교수진이 장기자랑에 적극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특히, 오후 장기자랑 시간에는 뷰티건강디자인학과의 단독 무대였다. 연삼흠 교수의 열창과 마술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고운 선의 아름다운 무용을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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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주 학과장(교학처장)은 “사이버대학의 특성상 온라인으로 만난 인연(因緣)이지만, 매년 부엉이축제를 통해 함께 만나 어울리며 웃고 즐거운 하루를 선사해 준 재학생과 교직원, 교수진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는 ‘더 큰 배움의 길을 열다!’라는 모토로 국내 최초이면서 최대인 180만명 학생이 수강하는 대학이다. 전국 명문 4년제 54개 대학이 함께하는 국내 최대의 학술교류 캠퍼스이며, 고등교육법상 정규4년제의 학사학윌를 수여한다. 또한 합리적인 등록금과 다양한 장학제도 운영으로 학생 95% 장학금 수해율을 자랑한다. 국내 유수의 기업(POSCO, KOTRA 등)과 공동 과목을 개발하는 실무 중심의 대학이다. 2018년도 1학기 신입학과 편입생은 12월 1월부터 모집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 사이트(http://www.ocu.ac.kr/) 접속하면 자세히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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