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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30일 한국 역사상 최초 대통령 탄핵 이끌어낸 촛불 혁명1년 국민 분노에 우리 민주당과 문통은 나라다운 나라 약속했다. “적폐를 해소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새 나라가 되는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양 최고위는 이날 “최순실 국정농단 맞서 한국 역사상 최초 대통령 탄핵 이끌어낸 촛불 혁명이 1년됐다.” 며 이게 나라냐 국민 분노에 우리 민주당과 문대통령은 나라다운 나라 약속했다. 한국 역사가 늘 그래왔듯이 지난 1년 엄청난 위기와 위대한 성취가 교차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양 최고위원) “북한 핵 도발로 인한 안보 위기는 곧 전쟁 일어날 것 같은 위기 불러왔고 주변국의 외교적 난제가 한국을 강하게 압박했다. 대선 승리했지만 국회는 여전히 여소야대 상황이다, 이런 현실에서 문통은 국민에게 약속한 수년간 쌓인 적폐를 해소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새 나라가 되는 것은 아니다”. “(앞으로)기술과 경쟁이 가장 무서운 위협”이라며 “혁신, 또 혁신하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난 두 정권에서 일본과 중국과 악화된 관계를 회복할 책임도 우리에게 있다. 과거 정부 탓만 할게 아니다. 안보가 심각 위협받고 있는 현실 극복하려면 한국 모든 지혜와 역량 총 집중해야한다. 조금한 정치적 이익 얻겠다고 국민 갈라놓으면 안된다, 안보에 관한한 대통령에게 힘 모아줘야한다. 고 강조했다.
한편 양향자 최고위원은 “기업이 더 잘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말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기업이 제 역할을 다하고 있다”며 “(여당은)경제에서도 유능하고 외교·안보 유능해야 한다”며 “과거 정치지도자들이 나라 걱정은 커녕 이전투구하는 상황에서 한국의 위기를 극복할 책임은 민주당에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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