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크리스마스’ 안산국립 국안단의 정기 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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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11월의 크리스마스’ 안산국립 국안단의 정기 연주회
▲  [코리안투데이] ‘안산문화 예술의 전당 해돋이극장’ 정기연주회  포스터 © 이동일 기자

 

임상규 안산시립국악단 상임지휘자는 오는 11월 29일 저녁 7시 30분 ‘안산문화 예술의 전당 해돋이극장’에서 가을을 뒤로하고 겨울로 향하는 길에 <제53회 정기연주회-11월의 크리스마스>를 개최한다. 

 

특별히 이번 연주회는 남궁연이 연출과 사회를 맡았다. 매혹적인 음색으로 감동을 전해줄 가수 손승연과 팝페라그룹 어썸이 함께한다. 

 

편곡에는 버클리음대출신 피아니스트 민경훈이 코드 편곡과 국악계 총망 받는 작곡자 임교민과 김백찬이 오케스트라 편곡을 맡아 풍성한 무대를 선보인다.

 

영화<라라랜드OST>를 지휘자가 직접 편곡한 전통악기와 환상적인 음악의 특유의 색채의 음악으로 의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

 

클래식을 기반으로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그룹 ‘어썸’이 특유의 희망적인 에너지와 진정성을 국악 관현악과 함께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손승연이 민요 ‘뱃노래’와 가요 ‘물들어 ’등을 통해 자신의 개성 있는 음색과 국악의 매력이 어우러지는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 관람은 8세 이상 가능하며 R석은 12,000원, S석은 10,000원, A석은 8,000원이며, 자세한 공연 문의는 안산시립국악단(031-481-4097). 예매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 (031-481-40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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