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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약의 날 기념식’ 이 지난 17일 서울소재 웨스턴 조선호텔에서 개최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약업계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대학 약사회, 병원약사회, 바이오의약품협회, 글로벌의약산업협회, 의약품수출입협회, 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유통협회 등의 8개 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하였다.
이날 1부에서 약업계에 유공자 표창을 갖고 1부 행사가 마쳤다. 유공자 표창자는 김한기 신신제약 대표이사 (동탄 산업훈장), 배경은 사노피–아벤티스 대표이사(산업포장), 이무원 우진약국 대표, 이동철 명인제약 전무, 김형기 셀트리온 대표이사( 대통령표창), 조철상 선우팜 대표, 한정환 성균관대학교 교수, 김정미 삼성서울병원 약제부장(국무총리 표창), 장석구 대한약사회 약사복지원장, 음영국 국제약품 상무, 양지영 보령제약 팀장, 곽소연 일동제약 부장, 오승직 사노피–아벤티스 상무, 김진영 머크 전무, 이찬흥 동국대약대 교수, 최인 조선대병원 약제부장, 홍종호, 국전약품 대표(보건복지부 표창), 강근형 인천약사회 부회장, 김미숙 대한약사회 보건환경위원장, 정창훈 약바로쓰기운동본부 기획정책단장(환경부장관 표창 )외, 식약처장 표창 30명이 수상하여 박수 갈채를 받았다.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은 축사에서 “의료산업 발전 및 국민 건강권 회복에 앞장서 현재 식약처에서 진행 중인 의약품피해구제사업, 청소년 약 바르게 알기 사업과 법률 재·개정, 해외 협력 확대에 힘쓰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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