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소방서, 하늘 위에서 소방차 길을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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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영등포소방서, 하늘 위에서 소방차 길을 만들다!
▲ [코리안투데이] 드론을 통한 영상화 작업중이다.     © 이희성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이귀홍)는 지난 22일 오전 소방드론(무인비행장치)를 활용한 재난 예방과 대응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관내 소방차 통행 장애지역을 영상화 한다고 전했다.

 

드론을 활용한 영상화 작업은 차량 진입 곤란지역, 노후 건물 밀집지역 등 화재취약지역에 대한 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그 중요성이 증가하여 재난현장 영상촬영과 기타 지리적 정보, 시설물의 정보제공 등을 현장 대응활동에 접목시켜 효과적인 소방현장 활동을 위해 추진하고자 실시됐다.

▲ [코리안투데이] 영등포 소방서 드론 촬영팀 활동사진     © 이희성 기자

 

지난 21일 영등포 관내 신길동에서 영상화 작업을 마친 드론 촬영팀은 22일 대림동 소방차 진입 곤란지역 및 좁은 골목길과 화재취약지역 등을 촬영하며 영상화작업을 마쳤다.

소방서 관계자는 “드론을 이용해 얻는 정보를 출동시스템에 반영하여 선제적 재난대응체계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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