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일생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신체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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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임신’  일생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신체 변화
▲ [코리안투데이] 사회약자인 임산부 배려 캠페인의 배려 엠블럼    © 이동일 기자

 

임신기간 10개월동안, 산모는 태아뿐만 아니라 자기자신도 함께 돌봐야한다. 산모는 임신과 동시에 일생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신체 변화를 경험하게된다.

 

지금같은 겨울에는 특히, 에스트로겐 분비가 증가해 팔다리에 얼룩이 생기는 피부 변색, 체온이 높아져 트러블도 생기게 되고 또한 유슈분 벨런스가 깨져 더 건조해지기도 한다.

 

산달이 증가할수록 배가 땅기는 느낌이 들고 본격적으로 몸이 무거워지며 겨울에는 더욱 더 운동량이 적어진다. 이로 인해 면역력 역시 떨어지기도 한다. 임신기간에 가벼운 감기 증상과 미열로 병원을 찾는 산모들도 적지 않게 만날수 있다.

 

▲[코리안투데이]’임신’과 동시에 가장 드라마틱한 신체 변화를 느낄수 있다.     © 이동일 기자

 

이에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매년 ’10월 10일 임신부의 날’을 맞이하여 교육자료를 제작하여 병의원, 약국에 배포한다. 이번에는 임부금기 항고혈압제 및 지질저하제에 대한 자료다. 

 

가임여성에게 안지오텐신 전환 효소 억제제(angiotensin-converting enzyme inhibitor, ACEI),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angiotensin receptor blocker, ARB)를 투여 시 임신 계획이 있다면 해당 약제의 복용을 중단하고 대체약을 복용해야 함을 사전에 알리고 임신 여부를 정기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감기약에도  ACEI성분이 들어가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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