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부소방서, 화재없는 안전 명품마을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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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서울중부소방서, 화재없는 안전 명품마을 지정

 

서울중부소방서는 지난 24일 오후 3시 광희동 2가 지역에서 지역주민, 시의원, 두산타워․PJ호텔 관계자, 의용소방대 및 소방관 등 70명이 주민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한 주거지역 구축을 위한 2017년 화재없는 안전 명품마을 조성 행사를 진행했다.

 

▲ [코리안투데이] 서울중부소방서 2017년 화재없는 안전 명품마을 조성행사     © 윤일성

 

이날 행사에는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 현판 제막식 ▲명예소방관 위촉장 수여 ▲119안전두드림 문패 달아주기 ▲자동심장충격기 및 비상소화장치 사용요령 등 소방안전교육 ▲불조심 가두 캠페인 및 기초소방시설 설치 의무화 홍보캠페인 등으로 진행됐다.

▲ [코리안투데이] 비상소화장치 사용요령 및 안전교육 설명     © 윤일성

 

▲ [코리안투데이] 화재없는 안전마을 홍보     © 윤일성

 



한편 행사에 참석한 내빈 최판술(시의원), 이혜경(시의원), 조용만(두산타워 대표이사), 이준정(PJ호텔 대표)은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시연 및 소화기 기증에 적극 참여하여 기초소방시설 보급에 앞장섰다.

 

▲ [코리안투데이]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시연 및 소화기 기증     © 윤일성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주민과 지속가능한 커뮤니티 형성 및 지역사회 주민 참여유도를 통해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저감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코리안투데이] 화재없는 명품안전마을 만들기 캠폐인     © 윤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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