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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베풀고봉사하는그룹’ 회원 50여명이 16일 정릉동 취약계층 독거노인 은총에집 성모에집 기초생활 수급자들을 위한 초콜릿 사랑의 쌀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나누고 베풀고봉사하는그룹 한옥순 회장은 연말 갑자기 추워진 한파 속에 100세 어르신등 소외계층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 며 추운 날씨에 봉사자 참여율이 저조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다행히 많은 분들이 함께 참석해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
아델라 베일리 박종철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에 대해 잊지 못할 경험이었고 배달한 연탄 한장이 작은 불빛이 되어 어려운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 아름다운 세상을위하여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겠다 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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