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소방서(서장 김성회)는 14일 오전 11시 금호동 소재 한 건물에서 고드름을 제거해 달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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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드름으로 인해 건물 아래 지나가는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어 건물 관계자가 신고한 것이었다. 고드름은 최근 급격히 기온이 떨어지면서 건물 외벽이나 처마 끝에 생기고 있다.
일반 시민들은 고드름을 직접 제거하려 하지 말고, 소방서로 신고하는 것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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