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소방서, 화재피해복구 재활센터 운영

성동소방서(서장 김성회)는 13일 오전, 지난 12월 08일 성동구 용답동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주택을 방문, 화재피해복구 재활센터를 운영하였다.

▲ [코리안투데이] 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원,성동구청 관계자들이 화재 주택 내부의 잔존물을 청소하고 있다.     © 윤일성

▲ [코리안투데이] 소방 관계자들이 화재 주택 내부의 잔존물을 청소하고 있는 모습     © 윤일성

 재활센터 운영은 화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거주자를 돕기 위한 것으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성동구청 관계자 등 20여명이 모여서, 화재 주택 내부의 잔존물을 청소하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피해복구 재활센터는 관내에서 발생한 화재로 어려움에 처한 주민에게 실질적인 피해 복구를 통하여, 생활의 안정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