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소방서, 시민이 요구하면 어디든 달려가 건물 고드름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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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성동소방서, 시민이 요구하면 어디든 달려가 건물 고드름 제거한다
▲ [코리안 투데이] 성동소방서 소방대원 고드름 제거 작업 중     © 이희성 기자

 

성동소방서(서장 김성회)는 지난 22일 성수동 소재 한 건물 2층에 달려 있는 고드름을 제거해 달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고드름으로 인해 건물 아래 지나가는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어 건물 관계자가 신고한 것이었다. 소방관들은 다목적 소방차의 사다리를 이용하여 건물 2층에 접근, 고드름을 제거하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일반 시민들은 고드름을 직접 제거하려 하지 말고, 소방서로 신고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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