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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소방서(서장 박찬호)는 지난 23일부터 26일, 오는 30일부터 1월 2일까지 동작소방서 전직원 227명은 성탄절 및 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근무는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성탄절 및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대형재난발생 방지와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취약대상에 대한 화재예방 감시체계를 확대하는 것을 중점으로 한다.
소방서는 주요 대상에 대한 도보순찰, 기동순찰 및 현지 확인으로 안전에 대해 헤이해지기 쉬운 연말연시에 고삐를 다잡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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