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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소방서(서장 현진수)는 16일(화) 새벽 09시, 지난 01월 14일(일) 06시 02분경 중랑구 면목동에서 발생한 화재에 대한 합동 화재특별조사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합동조사는 화재의 정확한 원인을 밝히기 위하여 중랑소방서 현장대응단에서 4시간여 동안 진행 되었다.
이날 화재특별조사에 참가했던 중랑소방서 박은성 소방관은 모든 화재는 반드시 흔적을 남긴다며 화마가 휩쓸고 간 잿더미에서 화재원인을 밝힐 때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정확한 화재원인을 밝히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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