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소방서, 화재원인조사를 위한 합동감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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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중랑소방서, 화재원인조사를 위한 합동감식 진행

 

▲ [코리안투데이] 15일 중랑구 묵동에서 발생한 화재에서 유관기관 합동 화재감식을 진행     © 윤일성

 

 중랑소방서(서장 현진수)는 17일(수) 오전 11시, 지난 1월 15일(월) 22시 34분경 중랑구 묵동에서 발생한 화재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 화재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화재는 당시 5층 건물중 3층 모피작업장에서 발생했으며, 4층 태권도 체육관에서 운동중이던 학생등 17명이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진행된 합동감식은 화재의 정확한 원인을 밝히기 위하여 중랑소방서 화재조사 2개팀과, 서울지방경찰청, 중랑경찰서, 전기안전공사등이 참가한 가운데 3시간여 동안 진행 되었다.

 

 2017년 한해 서울시에서는 5,978건의 화재가 발생하였으며, 50여명의 화재조사관들이 일선 소방서에서 24시간 화재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밤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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