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평창올림픽과 연계 ‘농촌여행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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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농식품부 평창올림픽과 연계 ‘농촌여행서비스’ 시작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농촌여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평창ㆍ강릉ㆍ정선 등 개최도시 인근의 농촌여행지까지 방문할 수 있는 기차여행상품을 운영한다.

 

기차여행 상품을 이용하는 이용객에게는 ‘올림픽 & 농촌관광 퀴즈’를 통한 특별한 기념품도 제공된다. 대회 기간 동안 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외국인 전용 농촌여행상품으로 평창올림픽 대회와 농촌여행을 즐길 수 있다.

 

평창올림픽 주요경기장이 위치한 평창, 정선지역의 농촌여행 스탬프투어 대상 여행지를 방문과 체험 인증후 리워드 신청을 한 체험객을 대상으로 6차산업 인증 제품도 제공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대회기간 동안 농촌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농촌체험휴양마을 시설 등에 대한 사전 안전ㆍ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응급조치와 화재예방 등 안전관리 서비스 개선 홍보ㆍ설명 등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여행객들이 국내 농촌 여행지에 대한 기본 정보와 여행상품 등을 보다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농촌여행종합포털'(www.welchon.com)에서 정보서비스를 제공한다.

 

올림픽 경기관람 등을 위해 평창지역 등을 찾는 관람객들이 대회 관련 정보와 주요 경기, 농촌여행지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웰촌 내에 별도의 홍보페이지를 개설해 평창올림픽과 농촌여행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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