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보건교사회 희귀난치성질환 제자돕기 의료비 지원금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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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서울특별시보건교사회 희귀난치성질환 제자돕기 의료비 지원금 전달식

 

 

 

▲ 서울시보건교사회 서울세검정초등학교에서 희귀난치성질환 제자돕기 의료비 지원금 전달식을 하고 기념 촬영     ©

 

 

 

서울특별시보건교사회(회장 이은희)는 2018.1.8.(월) 서울세검정초등학교에서 희귀난치성질환 제자돕기 의료비 지원금 전달식을가졌다.

 

2001년 제 1회 난치병 제자 돕기 사랑 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4회 난치병 제자 돕기 성금 일천만원을 4명의 학생들에게 나눠 지원을 하였으며, 서울특별시보건교사회 임원들과 해당 학교(금호초, 당곡초, 삼선중, 누원고) 보건교사가 함께 참여하여 학생, 학부모에게 성금을 전달하였다.

 

서울특별시보건교사들은 매년 난치병 제자를 돕기 위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희귀난치성질환 제자들을 후원해 오고 왔다. 난치병인 골육종, 후쿠야마형선천성근이영양증, 샤르코 마리투스병, 2형 당뇨로 일상생활하는데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가정에 조금이나마 의료비 지원을 하여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회장 이은희는 “우리 주변에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고통받는 제자들이 많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제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제자들을 위해 회에서 지속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시대의 다양한 변화에 따라 발생하는 여러 가지 건강문제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미래사회의 주역인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보건교육과 학생건강관리, 감염병 관리를 함으로써 행복하고 건강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다,고 다짐했다.

 

서울특별시보건교사회는 1958년 초등양호교사회를 결성하여 2002년에 보건교사로 개칭하였으며 지금까지 학교보건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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