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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7시55분 서울 강동구 천호동의 한 피자 가게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가게 내부에서 전기히터가 과열되어 발화되었으며 집기류 일부 등이 소실되어 소방서 추산 4,500천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한파로 난방기기 사용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겨울철 화재의 대부분이 난방기 과열 등 사용상 부주의로 발생하는 만큼 난방기 사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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