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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섭 노원소방서 서장은 오늘(22일) 새벽 5시 45분경 노원구 공릉동의 한 병원 건물 8층 계단참 벽면에 매입된 분전반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관계자의 신속한 초기 진화 덕분에 더 큰 화재로 번지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초기 진화에 성공하지 못했다면 자칫 인명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관계자의 신속한 조치로 화재 확대를 막고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다”며 “이 날 화재에서 보듯이 화재 발생 시 소화기는 더 큰 화재 예방을 위한 필수품이기 때문에 반드시 소화기를 비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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