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스타플랙스 공장 화재로 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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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음성 스타플랙스 공장 화재로 3명 부상
▲ 22일 오전 8시9분쯤 충북 음성군 삼성면 스타플랙스 공장에서 불이나 3명이 화상을 입었다. 사진 음성소방서 제공     © 김진혁 기자

 

충북 음성군 삼성면 광고 설비 제작 공장 스타플렉스에서 22일 오전 8시10분경 화재가 발생해 3명이 화상를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불로 공장 작업자 A(48)씨 등 3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공장 관계자는 “생산동에 있던 메틸에틸케톤 보관통이 넘어지면서 불이나 119에 신고 했다”고 말했다.

 

불은 공장 생산동에 있던 코팅 기계와 원단 등을 태워 2억10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 15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업체는 옥외광고용 원단제조와 수출업체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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