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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종로 여관 화재 등 연이어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강남소방서(서장 김시철)는 겨울철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다중이용업소 관계자 교육, 취약 숙박시설 실태 점검, 긴급구조 통제훈련 등을 실시하였다.
강남소방서는 관내 5000여개의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올해 들어 4차례 소집교육 및 온라인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중이용업소 영업주와 종업원에게 안전의식 함양 및 관계자들의 피난안내의무 등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
김시철 소방서장은 “재난이 발생하고 대응을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전에 미리 그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강남소방서는 철저한 안전교육, 예방점검, 반복된 실전훈련으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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