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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소방서 구조대는 30일 오전 마포구 아현동의 아파트 재건축 공가건물을 활용해 문개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각종 재난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인명구조 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 선착대원들의 신속한 문개방과 내부 진입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실질적인 훈련을 실시하고자 재 건축예정인 공가건물을 선정하여 실전과 똑같은 상황에서 구조대원들이 직접 문개방을 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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