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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소방서(서장 김병로)는 5일 14시경 공항동 아파트 내부공사중 화재를 작업자가 소화기로 초기 진화 하였다.
아파트 지하상가 복도 천정에 설치된 LED등 안전기 연결 전선에서 전기적요인으로 인한 스파크가 발생하여 전선피복 및 플라스틱 내장재에 착화 발화한 화재로 작업자가 상가에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하여 초기진화에 성공하였다.
소방관계자는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하고 외관점검 월1회 이상, 작동기능점검은 연1회 이상으로 분말소화기 점검을 실시 및 관리하여 유사시 초기진화가 가능하도록 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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