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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소방서(서장 김병로)는 13일 19시경 화곡동 다세대 주택 화재를 처리하였다.
다세대 604호 씽크대에 위치한 전기렌지 부근에서 미상의 요인으로 발화된 것으로 추정되며 공기의 미 유입으로 자연소화된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재산피해 4,200천원이 발생하였다.
소방관계자는“ 날씨가 건조하므로 화기취급에 항상 조심하여 대형화재를 미연에 예방한다는 마음을 갖져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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