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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ㆍ13 지방선거’를 3개월 남짓 앞두고 예비후보들의 막바지 출판기념회가 열리는 가운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인 양승조 의원이 3월 10일 2시 천안 단국대 체육관에서 출판기념회 개최한다.
양 의원은 “이럴 때일수록 청렴하고 깨끗한 사람, 믿음직한 사람이 우리 사회에 필요하다. 14년 동안 검증받고, 실력을 인정받아온 만큼 양승조가 믿음직한 사람이란 것을 출판기념회를 통해 알리고 싶다”라고 충남도지사 출마와 더불어 출판 소감을 전했다.
양의원은 국정의 바쁜 일정 중에도 대한당뇨병연합의 상임고문으로 소아당뇨협회 김광훈 회장과 더불어 대한당뇨병학회, 대한소아내분비학회, 보건복지부, 교육부,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특별시, 교육청, 충주시 등 여러 기관과 함께 노력하여, 1형 당뇨병 특히 소아·청소년 당뇨병에 대한 인식 개선 및 권익이 증진에 앞장서 왔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제도개선위원회의 상임고문으로 소아 당뇨인들의 처우와 제도 개선을 위해서 환우들과 끊임없이 소통했다. 그 노력한 결과 공익적인 목적을 위해 정부와 지자체, 당뇨병관련 유관기관 등과 함께 노력하기 위해서 지난 17년 12월 서울특별시 비영리민간단체로 대한당뇨병연합이 허가되었고, 비영리민간단체 창립기념식을 가졌다.
이후, 당뇨병법안인 영유아보육법과 학교보건법이 통과되었고, 지난 17년 11월에는 국무조정실 소아·청소년 당뇨병 종합지원대책이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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