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자격 하모니 이뤄내던 박칼린-최재림, 뜬금 열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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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남자의 자격 하모니 이뤄내던 박칼린-최재림, 뜬금 열애설?
▲  박칼린.  © 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지난 2010년 KBS2TV 예능 프로그램 ‘남자의 자격’ 합창단 편에서 환상적 하모니를 이뤄내면서 대중의 극찬을 받았던 음악감독 박칼린과 안무선생으로 출연했던 뮤지컬 배우 최재림이 연애설에 휩싸였다. 

 

두사람의 나이차는 무려 18살, 양측은 모두 부정하고 있다,

 

최재림은 13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박칼린과의 열애설에 대해 “작품에 들어가 사적으로 친했는데 이런 부분이 오해를 샀다”며 “반할 수는 있는데, 나는 선생님한테 안 반했다. 선생님은 내게 멘토이자 친구이자 친누나 같은 사람”이라고 선을 그었다.

 

박칼린도 ‘최재림이 뮤즈’냐는 질문에 “뮤즈는 매 작품마다 있다”고 단호하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뮤즈란 작가를 포함한 예술가에게 영감을 주는 존재를 말하는데 그만큼 깊은 사이라는 걸 에둘러 물어본 것이고 박칼린은 최재림과의 선을 정확히 그으며 부인한 것

 

박칼린은 이어 “최재림은 막내 여동생같은 존재다. 순위로 따지면 고양이 세마리가 1, 2, 3등이고 최재림은 7등 정도”라고 덧붙였고 MC들은 “고양이에게 밀렸다”며 폭소했다.

 

미국국적의 박칼린은 킥 뮤지컬 아카데미 음악감독을 맡고 있으며 각종 영화와 앨범을 내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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