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제의 젊은 피, 탐라금융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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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제주경제의 젊은 피, 탐라금융포럼

금융은 사람에게 있어 피와 같은 존재로서 경제의 혈액이라고 할 정도로 경제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제140조에는 ‘국제자유도시 개발에 관한 종합계획’ 지역산업 진흥의 범주에 금융산업 진흥계획도 수립해 추진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 강성후, ㈔탐라금융포럼 이사장     © 이봉휘 기자

이를 바탕으로 사단법인 탐라금융포럼은 지난 2009년 금융분야 전문가들이 중심이 돼 금융감독위원회로부터 인가를 받고 순수한 민간 봉사 차원에서 지역 금융산업 발전과 도민 금융 교육, 금융 인재 양성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본 포럼에서는 ▲정기적인 정책포럼 개최(사례: 가칭 ‘제주정책금융공사’ 설립 제안) ▲펀드투자권유대행인 등 금융자격증 취득을 통한 취업 기여 ▲자유학년제와 연계한 금융교육 ▲대한민국교육기부박람회 참가(펀드매니저체험하기, 2015년에 교육부장관상 수상) ▲도민의 재테크 등 금융 상식과 지식을 높이는 교육 사업과 같은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본 포럼은 앞으로 ▲도민 생활과 밀접한 재테크와 금융지식을 도민에게 교육하고, ▲블로그 및 SNS 등 온라인 소통을 확대하고, ▲핀테크와 블록체인 등 제주 사회 현실과 밀접한 금융현안에 대해 실천적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포럼을 개최하고, ▲학교와 연계해 금융 인재를 양성하는 등의 사업을 더욱 내실을 기하면서 확대 추진하는 동시에 새로운 사업도 발굴해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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