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신사 배우 ‘장동건’

▲ 21일 용산CGV아이파크에서 열린 영화 ‘7년의 밤’언론시사회 후 가진 포토타임에서(사진=유중희기자)     © 유중희

▲ 21일 용산CGV아이파크에서 열린 영화 ‘7년의 밤’언론시사회 후 가진 포토타임에서(사진=유중희기자)     ©유중희

[코리안투데이] 유중희 기자 =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7년의 밤'(감독 추창민) 기자간담회에 추창민 감독을 비롯해서 배우 류승룡, 장동건, 송새벽, 고경표가 참석했다.

영화 ‘7년의 밤’은 정유정 작가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세령호에서 벌어진 비극적인 사건과 복수 그리고 그에 얽힌 진실을 담은 스릴러 영화로 한순간 우발적 살인으로 모든 걸 잃게 된 남자 최현수(류승룡 분)와 그로 인해 딸을 잃고 복수를 계획한 남자 오영제(장동건 분)의 7년 전 진실과 그 후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는 오는 28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