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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성희와 김동준이 22일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양쪽다 부인했다. 한 매채는 고성희와 김동준이 3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김동준 측은 “고성희와 열애는 사실 무근이다. 두 사람이 SBS ‘마스터키’ 이후 친하게 지낸 것은 맞지만, 바빠서 자주 만나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해명했고, 고성희 측 역시 김동준과 열애설에 ‘사실무근’이라며 “본인 확인 결과 고성희와 김동준은 친한 동료 사이”라고 선을 그었다.
고성희는 지난 2013년 영화 ‘분노의 윤리학’으로 데뷔한 뒤 드라마 ‘미스코리아’, ‘당신이 잠든 사이에’, ‘마더’ 등에 출연했고 현재는 오는 4월 방송예정인 KBS 2TV ‘슈츠’의 출연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2010년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한 김동준은 드라마 ‘빛나라 은수’, ‘블랙’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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